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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당신을 사로잡을 '신차' [뉴스초점/1226]
황혜연 기자 | 승인 2016.12.26 23:02

<앵커>
어느덧 2016년이 저물어가고 2017년 새해가 코앞까지 다가왔습니다. 

내년에 출시될 신차들이 거의 윤곽을 드러냈는데요. 올해만큼이나 다양하게 쏟아질 것으로 보여 기대가 커집니다.  

오늘 뉴스초점에선 2017년 우리나라 차 시장을 화려하게 수놓을 신차들을 미리 살펴보겠습니다.

황혜연 기자, 올해는 중형 세단 시장이 뜨거웠는데, 내년엔 그 불길이 준중형 세단 시장으로 옮겨붙을 것으로 보인다면서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다음 달 아반떼의 숙적, 신형 크루즈가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신형 크루즈는 9년 만에 완전 변경된 신차로, 준중형 세단 시장의 기대주로 꼽히고 있습니다.

대박을 친 말리부 못지않은 상품성을 갖고 있어서입니다.

우선 차체와 공간의 확장이 돋보입니다.
 
전장은 이전보다 26mm 길어진 4666mm이며, 뒷좌석 레그룸은 51mm 넓어졌습니다.  휠베이스도 15mm 길어진 2700mm입니다.

크기가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무게는 113kg 줄어든 1285kg인데요. 연비 개선 효과도 기대됩니다.

파워트레인으로 1.4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장착돼 150마력 이상의 최고 출력을 발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말리부를 앞세워 쏘나타와 K5의 점유율을 빼앗아온 한국지엠이, 이번엔 신형 크루즈를 앞세워 아반떼와 K3에 의해 양분됐던 시장 판도를 뒤흔들 전망입니다.

<앵커>
더욱 커지고 가벼워진 신형크루즈!

사실 준중형 시장에서 존재감은 뚜렷하지 않은데, 과연 아반떼라는 강자를 제칠지 주목됩니다.

그렇다면 중형차 시장엔 어떤 차가 떠오를까요?

<기자>
내년 상반기, 현대차 쏘나타가 ‘부분변경’을 통해 반격을 노립니다.

비록 부분변경 모델이지만, 지금 모델의 반응이 예전보다 못한 만큼, 신차 수준의 파격적인 디자인 변화가 있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쪽에는 기존 헥사고날 그릴 대신 그랜저에 적용된 캐스케이딩 그릴이 들어가며, 테일램프 디자인도 바뀔 예정입니다.

파워트레인 부분에서는 엔진 구성은 변화가 없지만, 그랜저에 탑재된 전륜 8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모델들도 등장합니다.

제네시스는 쏘나타 급의 중형 프리미엄 세단 'G70'을 선보이고요.

기아차는 ‘K8’으로 알려진 4도어 스포츠 세단을 출시합니다.

두 차 모두 2.0리터 가솔린 터보와 3.3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앵커>
올해 SM6와 말리부에 밀렸던 쏘나타가 내년엔 ‘부분변경’으로 부진해진 상황을 만회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네요.

그런가 하면 경차 시장도 들썩일 전망이라면서요?

<기자>
네. 올해 ‘경차 전쟁’에서 스파크에 밀렸던 기아차가 드디어 신형 모닝을 출시합니다.

당초 올해 나올 것으로 예상됐던 모닝은 결국 해를 넘겨 1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데요.

별다른 소식이 없어서 모닝을 기다리던 소비자들도 애가 타던 상황에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되면서 갈증을 풀어줬습니다.

기존 모닝보다 더 커 보이고 세련돼 보이는 외관 디자인을 완성했는데요.

날렵한 형상의 헤드램프가 돋보입니다.

실내 공간은 수평으로 전개된 내부 레이아웃으로 스타일리쉬하고 깔끔하며 효율적인 공간으로 구성됐습니다.

독특한 형상의 측면 에어벤트와 시트에 칼라포인트를 활용한 아이코닉한 스타일도 눈길을 끕니다.

다만, 경제성을 중시하는 경차 소비자들의 특성을 감안하면, 신형 모닝이 스파크를 압도하기 위한 최대 관건은 가격과 연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신형 모닝이 6년만에 선보이는 거죠? 드디어 스파크와 모닝이 각각 세대교체가 이뤄져 진검 승부가 이뤄지겠군요.

또 소형차들과 친환경차도 대거 투입될 예정이라면서요?

<기자>
그렇습니다. 우선 단종설이 제기됐던 벨로스터가 다시 돌아옵니다.

그리고 내년 하반기, 기아 신형 프라이드가 5년 만에 완전 변경 모델로 출시되며,

르노삼성차는 클리오를 수입해 판매합니다.

친환경차는 한번 충전으로 383km를 주행할 수 있는 전기차 ‘볼트 EV’를 시작으로 르노 트위지가 나오고요.

아이오닉, 니로, 토요타 프리우스, BMW 등 하이브리드도 대거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울러 현대차는 신형 그랜저 하이브리드를 선보일 예정이며,

제네시스 브랜드는 2.2 디젤 엔진을 넣어 연비를 높인 G80 디젤도 출시합니다.

<앵커>
정말 풍성하네요. 예고된 신차들이 침체됐던 국내 소형차 시장과 친환경차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립니다.

이번엔 SUV도 한번 살펴볼까요? 쌍용차가 대형 SUV로 또 한 번 SUV 명가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죠?

<기자>
네. 쌍용차는 내년 상반기 플래그십 대형 SUV ‘Y400’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당초 렉스턴 후속으로 알려졌지만, 지난 파리모터쇼에서 렉스턴보다 큰 차로 확인됐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2.2리터 디젤 엔진이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대차가 내놓을 새 소형 SUV도 기대가 높습니다.

프로젝트명 OS로 알려진 소형 SUV는 해외에서 판매되고 있는 크레타와 비슷한 형태에 디테일한 모습만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내년 중순쯤 이 차가 나오면 티볼리 독주 체제도 깨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앵커>
마지막으로 수입차도 알아보겠습니다. 수입차 시장의 기대주는 단연 BMW 5시리즈죠?

그렇습니다. 올해는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가 ‘독주’했지만, 내년 봄엔 신형 5시리즈가 우리나라에 출시돼, 두 프리미엄 브랜드의 진검 승부가 펼쳐집니다.

BMW는 5시리즈 외에도 '7시리즈'의 신형 모델도 선보일 계획입니다.

수입차 시장에 SUV도 풍성합니다.

벤츠가 ‘GLC 쿠페’를 필두로 총 7종의 프리미엄 SUV 라인업을 선보이고요.

5179mm 전장에 1889mm높이로 거대한 SUV의 대명사인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도 상반기에 나옵니다.

랜드로버는 하반기에 완전 변경된 SUV ‘신형 디스커버리’를 출시합니다.

이외에도 벤틀리가 브랜드 최초로 선보이는 SUV ‘벤테이가’는 국내 ‘럭셔리’카 시장의 판도를 흔들 전망입니다.

<앵커>
네. 황혜연 기자 설명 잘 들었습니다.

내년엔 인기모델의 차세대 신차부터, 완전히 새롭게 등장하는 모델까지 정말 다양한 신차가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과연 어떤 차가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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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연 기자  hhy8318@smartmed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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