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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하고 난해했던 스타들의 ‘시상식 패션’ [스타☆인사이트/1228]
황혜연 기자 | 승인 2016.12.28 23:03

<앵커>
스타들의 이모저모를 통찰하는 연예 뉴스 '스타인사이트'입니다.  

많은 시상식이 개최된 연말! 스타들은 각자의 특색을 살린 패션으로 모습을 드러내 보는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유독, 톡톡튀는 의상으로 이목을 끈 시선강탈자들도 많았는데요.

오늘은 고정관념을 깨고 개성 가득한 시상식 패션을 선보인 주인공들을 살펴보겠습니다.

황혜연 기자, 안녕하세요.

<기자>
네. 안녕하세요.

<앵커>
먼저 홍진경씨의 시상식 패션이 화제로 떠올랐네요. 대체 어땠길래 화제가 됐나요?

<기자>
평범하진 않았습니다. 긴 원피스를 입었는데, 조금 난해해서 큰 웃음을 줬습니다.

지난 24일 열린 KBS 연예대상에서 ‘2016 핫이슈 예능상’ 시상을 위해 김숙씨와 함께 무대에 등장한 홍진경씨.

얼룩말 무늬의 긴 롱 드레스를 입고 나타났습니다.

홍진경씨는 자신의 패션에 대해 “오늘 컨셉은 기린”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김숙씨는 “난 건널목인지 알았다. 하마터면 밟을 뻔 했다”고 말해 폭소케 했습니다.

<앵커>
건널목이라고 표현한 김숙씨 말에 더 웃음이 나네요. 그런데 개그우먼 박나래씨와 장도연씨도 만만치 않았다죠?

<기자>
네. 두 사람은 흑백 드레스 코드를 선보였는데요. 묘하게 조화를 이뤘습니다.

소문난 연예계 절친인 박나래씨와 장도연씨.

KBS 연기대상에 블랙앤화이트 의상으로 맞춰입고 무대에 올랐는데요.

박나래씨는 레이스가 달린 흰색 튜브탑 드레스에 흰색 일자 단발 가발을 착용한 뒤, 진한 메이크업을 해 팝가수 ‘레이디가가’를 연상시켰습니다.

또 장도연씨는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입술마저 검은색으로 칠해 시크한 분위기를 풍겼습니다.

박나래씨는 "하얀색의 치명적인 느낌 의상인 백치미 콘셉트"를, 장도연씨는 "한껏 꾸민 농구선수 콘셉트"를 소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앵커>
와~ 환상적인 콤비네요.
그런가하면 웹툰 작가 기안84는 KBS 시상식에 패딩을 입고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면서요?

<기자>
네. 슈퍼가듯 편한 차림으로 참석한건데, 이를두고 ‘노매너’와 ‘개인자유’라는 입장으로 갈라져 치열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기안84의 옷차림을 보면, 평범한 티셔츠에 모자에 털이 달린 패딩차림입니다. 여기에 흰 운동화를 신었습니다.

다른 출연진들이 턱시도 혹은 드레스 차림으로 시상식에 참여한 것과는 대조적입니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의 평가가 엇갈렸습니다.

일부 트위터 이용자들은 “마실나왔냐”며 “예의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 정도 예의도 안 지킬 거면 장례식장에 핫팬츠를 입고 가도 되는거냐”고 비난도 이어졌습니다.

반면 “시상식에 뭘 입고 가든 과한 의상만 아니면 상관 없는 것 아니냐”고 반박하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앵커>
사실 시상식 의상은 정해진 규칙은 없지만 여자 연예인들은 화려한 드레스나 원피스, 남자 연예인들은 턱시도를 입는 게 관례로 여겨졌죠.

그런데 사회가 정한 고정관념에 반한다고 해서 무조건 잘못됐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어쨌든 기안84는 사람들 시선을 제대로 사로잡았네요.

또 ‘AOA’ 멤버 설현씨도 모두의 예상을 깬 패션을 선보였다면서요?

<기자>
네. 드레스가 아닌 바닥을 쓸어버릴 듯한 통바지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지난 25일 SBS 연예대상에 참석한 설현씨.

흰색 브라톱을 이너로 입고 화이트 원 버튼 재킷과 와이드 팬츠를 입어 시크하고 우아한 슈트룩을 연출했습니다.

발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와이드 팬츠에 허리 라인을 잘 잡아주는 재킷이 합을 맞춰 섹시미를 드러냈습니다.

이를 두고 “태권도 도복을 연상케 한다”, “걸크러쉬 폭발한다”, “나팔바지도 잘어울린다” 등의 반응이 나왔습니다.  

<앵커>
레드카펫 위를 걷는 여성 셀러브리티들이 더 이상 ‘드레스’만을 추구하지는 않는 모양입니다.
매니시한 슈트룩도 참 잘 어울리네요.

황혜연 기자, 또 어떤 스타들이 톡톡튀는 시상식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나요?

<기자>
개그맨 양세형씨를 비롯해 많은 스타들이 돋보이는 패션을 선보였는데요. 화면으로 보시죠.

tvN 시상식에 참석한 양세형씨.

황금색 조끼와 보타이를 착용하고 등장했는데요.

격식을 갖춰서 잘 차려입었는데, 너무 반짝반짝 눈이 부셔 눈길을 끌었습니다.

같은 날 안영미 씨는 tvN '코미디 빅리그' 출연할 때 하는 분장을 하고 시상식에 올랐습니다.

이 모습을 하고 눈물까지 글썽이며 소감을 말하는 바람에 보는 사람 더 울컥하게 만들었습니다.

SBS 연예대상 스페셜 MC로 참석한 김신영씨.

호두까기 인형을 연상케 하는 패션을 선보였구요.

또 허지웅씨는 깔끔한 흰색 셔츠에 검은색 바지를 매치한 모습으로 등장했습니다.

평상복에 가까운 이 의상으로 턱시도를 차려 입은 참석자들 사이에서 단연 눈에 띄었습니다.

그는 특이하게 디자인된 셔츠깃에 노란색 세월호 추모 배지를 달았습니다.

<앵커>
네. 황혜연 기자, 화려한 연예인들의 시상식 패션 열전 잘 봤습니다.

다들 놀랄 정도로 개성 넘치네요.

앞으로 또 어떤 스타들이 독특한 시상식 패션으로 우리의 시선을 강탈할지 기대됩니다. 
 
그럼 스타인사이트는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정유년에도 재밌는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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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연 기자  hhy8318@smartmed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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